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차이점

 

영상을 보시면 더욱 잘 아실겁니다.

 

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서 업그레이드된 것은 크게 3가지인데요, 통화 품질 , 배터리 타임, 음질 등이 입니다.

빔포밍 기술은 마이크를 이용하여 소음을 인식하고 그 소음만 차단시키는 것인데요, 그 기술이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비슷합니다. 

2번째 바뀐점은

배터리입니다.

기존 버즈는 케이스까지 합하면 약 13시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요

왜냐면 자꾸 충전하기 귀찮았기 때문입니다.

기존 버즈는 내부, 바깥에 각각 1개씩 탑재하여 인이어 이어폰 중에서는 꽤 좋은 품질의 통화 품질을 보여주었는데요.

그런데 통화품질은 에어팟을 넘지 못했었습니다.

그래서 이번에는 바깥에 마이크를 하나 더 탑재하고 빔포밍 기술을 적용시켜 나아지게 하였다고 합니다.

케이스 포함시 2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 기존의 약 2배 정도 향상이 되었습니다. 물리적인 차이는 없는데 말입니다.

3번째 바뀐점은

음질입니다.

스피커 부분을 고음과 저음을 담당하는 스피커를 따로 두어 음질이 좋아졌다고 합니다. 실제 착용해보니 저음이 더 강화된 느낌이 들었습니다.

그러면서 소리도 풍부하고 좋았어요

그 외로 이어버드의 가장자리에도 터치 센서를 두어 2번 두드리는 방식으로 음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고
더 높아진 싱크, 자연스러워진 주변 소리 듣기 및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.
버즈 플러스는 버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